[광주/속보]광주시 오포읍에 대규모 반도체 및 LCD 업체가 입지하는 사업<본지 2월2일 15면 보도>이 경기도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해 추진될 수 있게됐다.
17일, 경기도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산1-15번지 일원 약 1만7천520평 부지에 반도체 업체 및 LCD 부품업체 등 첨단산업단지가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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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내에 들어설 업체들의 배치도 | ||
또, 경기도내 다수의 자치단체들이 유치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광주시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엔 주성엔지니어링이 가공공작기계조업을 입지하게 되고 에피벨리사의 전자부품제조업, 용암정밀사의 특수목적용기계제조, 에피테크사의 다이오드 및 트렌지스터, 유사반도체제조가 들어선다.
또, 알지비하이텍사가 반도체제조용기계제조, 무한사의 전기장비제조, 티엔텍사의 반도체제조용기계제조, 태화일렉트론사의 특수목적용기계제조업이 각각 입지한다.
이들 업체의 입지로 광주시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산업 운영에 따른 재정적 도움도 받을 수 있게됐다.
게다가 주성엔지니어링에서 290명을 포함 해 약 1천여명의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알려져 고용창출에도 한 몫 할 수 있게됐다.
첨단산업단지 유치는 광주시가 지난 2004년 4월 주성엔지니어링의 첨단산업 조성건의에 따라 사업을 착수 해 그동안 경기도 및 환경부, 한강유역관리청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쳤다.
이 사업에 대해 경기도 공동위원회는 16일 회의를 갖고 광주시가 올린 산업형 제 2종 지구단위계획인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해 경기도가 지적한 내용을 수용한다는 조건으로 심의를 통과시켰다.
한편,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있어 건축물의 높이와 배치, 색채, 경관 등에 관한 계획은 경기도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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