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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40대 고졸이 가장 많아

광주, 하남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는 나이로는 49대, 학력으로는 고졸이 가장 많은 피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경기지방경찰청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와 하남지역에선 연평균 1만여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의 범죄발생률을 보면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1만~1만2천여건이던 범죄가 2004년에 8천4백여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8천4백여건의 범죄 중 특별법범이 5천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능범과 폭력범이 뒤를 이었다.

범죄발생 대비 검거는 6천7백여건이 해결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천710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36~40세가 1천426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이한 점은 71세 이상 피의자도 99명이나 됐고 10대 피의자도 215명이 포함됐다.

학력별로 보면 고졸이 2천78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졸이 601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대학 중퇴자(101명) 및 대학 재학생(56명) 피의자도 많아 고학력 범죄가 여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교 졸업 학력 피의자(431명)와 초교 중퇴 피의자(72명)도 상당비율을 차지했다.

외국인 범죄는 연 76건이 발생했고 이 중 폭력범이 19건을 차지 해 외국인 폭력이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년범죄는 총 203건 중 절도(40건)와 폭력(59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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