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역사박물관이 9일부터 8월 15일까지 기획전 ‘엄마 아빠의 학창시절’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민에게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일제시대 교과서, 1960-70년대 학창시절을 느낄 수 있는 낡은 교과서, 교복, 책가방, 양은도시락, 학용품, 장난감 등 500여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 |
||
| ▲ 동부초등학교 6년제 제1회 졸업기념사진(1944년 윤용덕 제공) | ||
전시자료에는 동부초등학교 6년제 제1회 졸업기념사진(1944년 윤용덕 제공), 남한산초등학교 6년과정 제1호 졸업증서(1927년 이강교 제공), 하산곡간이학교 상장(1940년 이훈범 기증) 등 어른들에게도 낯설면서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역사박물관은 입구에 초록색의 작고 낡은 책걸상과 칠판, 풍금과 아코디언이 갖추어진 70년대의 교실 풍경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박물관관계자는 “타 지역 자료가 아닌 하남지역자료만으로 기획전을 연 것은 흔하지 않다.”며 “귀중한 자료를 선뜻 기증하고 대여해준 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