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및 공업지역 거래는 광남동이 많아
중부, 남종면 거래 '한산', GB거래는 1위
[광주]광주지역에선 초월읍이 토지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토지거래 현황을 정리해보니 초월읍이 오포읍과 광남동을 제치고 토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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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 면적도 지난 2001년도에 2만㎡ 아래로 내려간 것을 빼곤 매년 2만~3만여㎡가 거래돼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는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2004년도에만 2만3천3㎡에 달했다.
거래건수로는 지난 2004년도에 초월읍이 3천983필지를 기록해 개발이 진행중이던 오포읍의 3천911필지와 광남동의 3천7백42필지를 앞질렀다.
거래면적도 초월읍이 3천971㎡에 달해 오포읍의 3천256㎡와 실촌읍의 3천105㎡에 앞서 당당히 거래면적 1위에 등극해 있다.
초월읍의 경우 거래 필지 중 도시계획 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이 865필지로 가장 많아 실제 거주를 위한 토지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목별로는 토지거래가 가장 많았던 초월읍의 경우 집 등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2천408필지로 단연 많았고 '답'은 533건에 불과했다.
따라서 도시계획과는 별개로 주거지로서 인기를 모으며 외형적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거래가 한산했던 지역은 남종면으로 한해동안 겨우 489필지가 거래됐고 뒤를 이어 중부면이 583필지였다.
한편, 그린벨트의 경우는 토지거래가 가장 한산했던 중부면이 361필지로 지역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공장용지는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 중인 오포읍(99필지)와 광남동(95필지)이 단연 가장 많았고 공업지역은 10개 읍면동에서 9개 읍면동이 단 1건의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광남동에서만 28필지의 거래를 기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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