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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관련 59명 수사 진행경기경찰청, 금품 및 향응제공 37명으로 최다

5.31지방선거와 관련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어청수 치안정감)은 이번 선거의 당선자 중 59명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5일, 경기경찰청이 벌이고 있는 59명의 수사 대상자는 경기도 전체 선출정수504명(비례대표 제외)의 10%를 상회하는 수준.

신분별로는 단체장 당선자 11명을 포함 해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34명이다.

유형별로는 금품 및 향응제공이 37명으로 가장 많고 사전선거운동 13명, 인쇄물 배부 8명, 기타 1명 등이다.

경기경찰청은 당선자 수사와 관련 당선자의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종결할 방침이라며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사법처리를 함으로써 불법적인 방법으로 당선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선거사범에 대한 엄단의지를 가지고 단속을 펼쳐 총 528건 1천607명을 적발 해 이 중 37명을 구속(전국대비 25%)하고 1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는 경기경찰청에서 단독편성해 운영한 '기동단속팀'이 큰 역할을 했다.

실제 선거수사 유경험자 및 정보분실유원, 지방청 선거전담반 등으로 구성 된 '기동단속팀; 5개팀의 경우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달여 기간 중 46건에 127명을 적발 해 이 중 30명(전국 구속자 수의 20%)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성남시장 후보 공천탈락자 수사와 관련 선거경비 7억여원 중 사전선거운동 명목으로 2억7천만여원을 사용한 것을 적발 해 18명을 구속하고 45명을 불구속 입건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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