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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 한나라 김황식후보 ‘당선’2만1천110표 획득, 차점자와 1만1천표 차이

[하남]하남시장 선거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으며, 김황식후보가 2만1천 110표(40.3%)를 얻어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차점자는 무소속 이교범 후보로 1만1천519표(22%)이며 무소속 박우량후보는 9천647표(18.4%), 열린우리당 유병직후보 5천590표(107%), 민주당 김시화 후보 3천197표(7.4%)의 순서이다.

   
 
 

오후 8시경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개표 초기에는 이교범 후보가 춘궁동에서 922표로 563표에 그친 김황식후보를 앞서 갔으나 계속되는 개표함 개표결과 김황식후보가 감북동 1천89표(이교범 후보 617표), 천현동 1천279표(이교범 후보 1천139표), 신장1동 1천67표(이교범후보 763표)로 앞서기 시작했다.

   
 
▲ 하남시장선거에 당선된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신장2동은 1만7천349명의 투표에 참여했는데, 김황식후보 7천274표, 무소속 박우량후보 4천72표, 무소속 이교범 후보 3천85표로 나타나면서 표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뒤 이어 개봉된 덕풍 1동 선거구에서는 김황식후보 2천612표, 무소속 박우량후보 1천238표, 무소속 이교범 후보가 1천161표를 얻어 표차는 더욱 벌어지기 시작했다.

1일 새벽 2시 30분경 시장후보에 대한 최종 집계가 끝나면서 김황식 후보가 2위인 이교범 후보를 1만1천519표차로 앞서서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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