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6동을 태웠다
20일, 광주소방서는 오전 3시 27분경 광주시 탄벌동 비닐 인쇄 작업장에서 불이나 건물 6동 약 4백여평이 전소됐다는 것.
화재가 워낙 커 광주소방서는 143명의 소방대원 중 130명이 화재 현장에 투입됐고 광주시 의소대의 비상연락망도 가동 해 현장에 급파됐다.
또, 하남소방서와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등 인근지역 소방서에서도 지원요청 돼 모두 18대의 소방차량이 현장에 투입됐다.
하지만 현장 진입로가 워낙 좁아 화재진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행이 오전 9시 현재 불길을 잡는데는 성공했다.
광주소방서는 완진은 됐지만 잔불정리도 까다로워 잔불 정리하는데만 5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화재로 약 1억 8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공장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도 차단됐다.
광주소방서는 현재 화인분석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화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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