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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길을 찾아보는 우리의 삶
  • 박성균 칼럼리스트
  • 승인 2006.05.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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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몇 살이던 간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알아야 할 것에 비하면 너무도 작고 초라한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 그것 하나만 가지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재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면 앞이 막히고 힘들고 마음 편할 날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에게는 고집이 있어서 지칠만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평가를 내리는데 그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과장된 결론에 놀래고, 억울해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고 맙니다.

사람을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만 보게 되어 있어서 나 좋은 것도 나쁜 시각으로 보면 나쁘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아닌 것도 그렇다고 믿어버리면 그 반대로 결론 짓게 됩니다.

그래서 살다 보면 그런 잘못된 평가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소수는 열린 마음과 배우려는 자세로 묻고, 확인하고 쉬운 것은 신중하며 막히면 다른 길을 찾아 봅니다.

분명 다른 길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있어도 없다고 믿고 있으면 자기 앞에 막힌 길만 쳐다보면서 '봐라! 막혔잖아! 길이 없는 데 내가 어찌 하겠느냐'고 한숨만 쉬지 다른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친구 문제가 그렇고 공부나 경제적인 문제까지 모든 것에는 내가 아직 모르는 다른 길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생각이 짧은 사람은 자기 아는 한 가지만 가지고 아니면 맞지 않으면 끝이라고 결론 내리고 맙니다.

이 세상은 내가 아직 미처 모르는 해결의 길이 분명 있습니다.

찾아보자! 찾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돈이 없어 대학을 못 가게 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실이 가난한데요. 어차피 보내주지도 않을 것인데 시험보면 뭘 해’ 라고 시험을 아예 안 본 사람부터 다양한 변명들을 할 것인데 이 여학생은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장학금을 주는 곳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3000곳 가까이에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때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이 여학생은 나중에 여기 저기서 조금씩 장학금을 받아서 전액 대학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얽힌 문제만 보지 마십시오. 분명 길이 있다고 믿고 찾는데 묻고 늘어져 보십시오.

두려워 하거나 절망하지만 말고 말입니다.

세상에 모든 문제들은 마찬가지입니다.

길은 분명 있습니다.

박성균 칼럼리스트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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