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청(교육장, 전근배)은 오는 4월말까지 각급 학생들에게 독도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지난 18일, 광주시와 하남시 관내 57개 기관의 유, 초, 중등학교장 회의를 개최해 독도관련 특별 수업을 실시토록 지침을 내렸다.
전근배 교육장은 이날,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와 최근 일본의 주장 내용,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과 독도를 분쟁지역화하여 국제법정까지 끌고 가려는 의도를 설명하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 4월말까지 <독도관련 특별교육>을 당부했다.
특별교육에는 ▷독도관련 학교장 및 담임 훈화시간 설정 실시 ▷교육과정 관련 재량간과 교과 관련시간에 연계수업 실시 ▷독도관련 퀴즈대회 및 나의 주장 발표대회 개최 ▷독도에 관한 조사학습 ▷독도관련 신문활용 수업 ▷신문과 방송을 활용해 과제 해결학습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자료 검색학습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자료 조사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 조사 학습 ▷독도에 관한 노래 부르기를 학교 실정에 맞도록 계기교육을 실시토록 권장했다.
또한 학부모 연수도 학교 별로 실시하고 교육청에서 강사도 지원하기로 했다.
일선학교에서는 4월 19일 아침부터 교육청에서 실시한 독도 관련 계기교육 연수를 바탕으로 독도관련 훈화와 영상수업 과제 학습 등을 시작해 5만 여명의 학생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는 것이 취지다.
이에앞서 광주하남교육청은 지난 17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일간의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 수로 측량에 관한 배경과 양국의 대응전략에 관한 학생 학부모 연수 및 교육방향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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