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 특산품인 ‘하남검단부추’가 MBC-TV 정보토크 프로그램인 ‘팔방미인’에 소개 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45분에 방영되는 ‘MBC-TV 팔방미인’은 김성주아나운서와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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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TV 정보토크 프로그램 ‘팔방미인'의 설문석PD가 하남검단부추를 취재중인 모습 | ||
이 프로그램의 이지영 작가는 “봄을 맞아서 남자 건강에 좋다는 하남부추와 여자 건강에 좋다는 양배추를 선택해서 취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MBC-TV 팔방미인’ 촬영을 담당한 설문석PD는 17일 오전 하남시 창우동 창우작목반이 재배하는 부추밭에서 현장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는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유윤근 회장과 이광우 수석부회장, 심상직 감사들이 출연해 구수한 입담과 재치로 ‘MBC-TV 팔방미인’ 촬영팀의 배꼽과 미각을 뒤 흔들었다.
“첫 부추는 자식도 안 주고 남편만 준다” “첫 부추를 아들에게 주면 바람을 피우기 때문이고, 내가 좋을려면 남편에게 줘야 한다”
“어떤 교수님이 그러는데, 부추가 정력에 좋아서 아침에 게을러지는 풀이라고 했다”는 입담이 쏟아져 나왔다.
부추연합회 유윤근 회장은 “부추의 또 다른 이름은 기양초(起陽草)라고도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양기를 북 돋아 주는 채소라는 뜻이다”면서 “아무리 속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과 마늘과 비슷한 성분으로 예로부터 정력제로 알려져 왔다”고 설명했다.
발효퇴비와 액비를 사용해 재배되는 하남부추의 진가는 이미 널리 알려져서 이번 ‘MBC-TV의 촬영이전에 SBS와 KBS가 수년 전 부터 방영을 해 온 터 였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액비는 한약재에 쑥과 칡을 섞어 2박 3일 동안 우려낸 액체를 비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부추용 비료로 최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도 하남검단부추는 최고가로 경매되고 있는데, 신선도와 높은 품질관리로 상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추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MBC-TV 팔방미인’의 이지영 작가는 “프로그램 작가이기 이전에 주부로서 부추를 활용한 부추국수, 부추만두등에는 관심이 많은데, 특히 녹색식품이라는데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이남석 사무국장은 “부추만두와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전병, 부추죽,부추생채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하남검단부추의 참 맛을 느끼는 것이 봄철의 별미이다”고 소개했다.
‘MBC-TV 팔방미인’의 하남검단부추 소개는 4월 20일 오전 9시 45분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회원은 총 185명이며, 매년 약 60억원 규모의 부추를 생산해 내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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