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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풍성한 공연.전시 기대"

[하남]올해로 9회를 맞는 '하남거리예술제'가 오는 5월 14일 행사를 앞 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서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남거리예술제'는 하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남예술마당' 소속의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예술문화를 재조명하고, 예술문화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 하남시를 문화.예술이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 하남거리예술제 개막식 모습(2004년)
 

매년 5월중에 개최되고 있는 '하남거리예술제'는 '애니메이션.만화' '시.수필' '시화전' '미술' '사진(디지털사진 포함)' '사물놀이' '태권도 공연' '클래식 기타연주' '현대무용' '한국무용'등의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

순수 지역 예술인들에 의해서 10여년 전 처음 시작된 '하남거리예술제'는 매년 알찬 내용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 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본적인 전시.공연외에도 프라모델 전시 및 시연과 코스튬플레이등이 이뤄져서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었다.

'제9회 하남거리예술제'를 준비중인 김미숙 집행위원장은 "올해 행사는 지난해 프로그램들외에도 '야생화' 50여점과 춘란 30여점, 대형 나무조각작품 30여점등이 선 보인다"고 소개했다.

김 집행위원장은 "9회를 맞는 하남거리예술제가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서 홍보분야를 강화하고 전시.공연작품수도 대폭 늘려서 시민들에게 문화의 풍요로움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에는 사물놀이팀과 무용팀, 태권도팀으로 구성된 길거리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행사장에는 가족과 아동을 위한 무료 풍선제공과 페이스페인팅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중인 집행부측에서는 인기 대중가수 '수와진'을 비롯한 그릅사운드와 젊음의 힘이 발산되는 스포츠에어로빅 시범공연도 포함시켜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다.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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