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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대규모 신축5년간 42억 투입, 개방형화장실도 확대

   
  #공중화장실이 179곳에서 208곳으로 늘어난다
 
[광주]연차별로 광주지역 곳곳에 공중화장실 수십개가 신축되고 개방형 화장실도 확대 지정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주유소 79곳에 공중화장실이 있는 것을 비롯해 공원지역 23곳, 학교 37곳 등 모두 179개의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올해 8억6천6백만원을 들여 7곳의 공중화장실을 신축하는 것을 포함해 지난 2005년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 29개의 공중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모두 42억3천9백만원 정도다.

올해는 오포공설운동장과 경안동 청석공원, 목현천 공원, 노인종합복지관에 공중화장실이 들어서고 내년도엔 오포청사와 광주터미널, 경안그린공원, 초월읍청사, 시립도서관, 곤지암도시공원 등에 공중화장실이 신축된다.

기존의 공중화장실도 연차별로 개축공사가 진행되는데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71개의 공중화장실에 4억7천여만원을 들여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추진된다.

올해의 개축계획은 실촌읍사무소와 곤지암터미널, 곤지암휴게소, 남한산성도립공원 등이다.

또, 개방형화장실도 연차별로 확대 지정되는데 올해 10곳을 개방형화장실로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010년까지 26개소가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지정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중화장실등에관한법률에 의거해 공중화장실의 수급계획을 마련했다"며 "광주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화장실 이용편의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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