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0대 여성이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자 이웃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1일, 광주시도척면생활개선회(회장, 이애영)에 따르면 한 개선회원의 딸(20)이 암에 걸려 힘겨운 병마싸우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 1백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회원의 딸은 현재 임파선암으로 벌써 4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
소식을 접한 도척면생활개선회는 회원 26명이 관내 토란재배농가에서 토란 선별작업을 돕고 벌어들인 수익금과 회장 및 회원들이 추가로 갹출해 성금을 모았다.
도척면생활개선회는 "투병생활로 지치고 경재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회원의 딸이 빨리 병석에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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