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내 도로공사 및 행정타운 등 공사장에서 문화재가 잇따라 발굴 돼 관계당국이 소유권 주장자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성남~장호원 도로건설 공사구간 등 일부 공사장에서 문화재 수천점이 발굴 돼 소유권 주장자의 의견을 듣는 등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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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행정타운 내 문화스포츠센터 조감도 | ||
또, 경기문화재단 조선관요박물관은 지난 해 4월~6월동안 실촌읍 신대리 산 4-5번지 일원 공장 신축부지 일대에서 발, 잔, 접시, 호, 병, 제기, 벼루, 철화백자편, 갑발, 도침, 갓모, 동이, 빗살무늬토기 등 2천181점을 발굴 해 보관 중이다.
도척면 도웅리 산33번지 일원 곤지암 수목원 공사장 시굴조사에서는 호, 병, 동이, 시루, 대상파수, 갓모, 발 등 170점의 문화재가 발굴 돼 조선관요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송정동 산65-2번지 일원 광주 행정타운 공사장에선 백자발, 잔, 접시 등 일상기종과 대발, 호, 병, 제기, 명기 등 특수기종, 도기병과 도침, 갑발, 요도구 등 모두 2천154점의 문화재가 발굴됐다.
이와관련 시는 소유권 주장자가 한달 안에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근거를 제시 하라는 공고문을 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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