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가 추진 중에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 투자심사사업 중 광주시가 제출한 상당수의 사업들이 재검토 또는 반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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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사업장의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정 부시장과 시 관계자 | ||
이 사업들은 재원의 조달계획이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밖에 664억원 규모의 광주정수장 시설확충공사는 광주시가 발행한 지방채가 160억원이 한도임에도 322억원이라고 밝혀 아예 반려됐다.
또, 1천645억원 규모의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도 지방채 발행을 400억원규모로 하겠다고 밝혔다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반려됐다.
이처럼 상당수의 대규모 사업들이 줄줄이 재검토 또는 반려된 것과 관련 경기도는 "대형사업을 추진 할 경우 재원마련대책 및 행정절차의 이행등이 있어야 함에도 이런 부분들이 결여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지자체에선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하는 200억 이상 사업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경기도에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올 상반기의 200억 이상 중앙투자사업의 신청은 경기도내 11개 시군에서 23건이 올라왔고 이 중 7건이 재검토 또는 반려 처분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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