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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연합회 하남시지회 정기총회4월 13일 과천 항의 집회 의결, 김용재회장 취임

[하남]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정기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24일 오후 2시 서부농협대회의실에서 지회원과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그린벨트주민연합회 이천형 회장을 비롯해 문학진 국회의원, 이교범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이선 의장, 홍미라의원, 유성근 전 국회의원, 홍미라의원, 부산 강서구지회 주영모 지회장, 남양주시지회 이은선 회장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는 경과보고를 통해, 현재 취락우선해제 29개소 결정고시를 남겨 두고 있는 시점에서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건교부와 경기도를 방문해 15개 유보지역의 농지과다편입을 지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측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동.식물 시설 해결방안에 대한 협의를 계속해 왔으나, 정부에서 ▷그린벨트 관리공단 신설후 강력단속 실시 ▷이행강제금 2-3배 인상계획 ▷이행강제금 부과후 행정대집행(철거)계획 후 철거비 청구등이 논의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강구되야 한다고 설명했다.

격려사에 나선 전국그린벨트주민연합회 이천형 회장은 "그린벨트 주민의 권리는 그린벨트 주민이 스스로 나서서 쟁취하는 것이다"면서 "정부는 그린벨트주민의 고통에 귀 기울여서 주민을 더 억압하는 정책을 세워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하남시지회 조중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린벨트 지역주민들이 지난 35간 받아 온 피해를 외면하는 정부정책은 국민들로부터 지지 받지 못한다"면서 "전국연합회가 주진하고 있는 4월 13일 과청청사 앞 항의집회를 통해서 그린벨트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임원 이.취임식에는 퇴임하는 조중구 지회장은 "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그린벨트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하남시는 그린벨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좋은 도시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중구 지회장은 "그 동안 지회장 임기중에 도와주고 믿어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자리를 물러나더라도 연합회를 떠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용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에 어떠한 어려움과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주민 여러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새 집행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용재 회장은 “오는 4월 13일 과천 정부청사 항의집회에 모든 주민이 참석해서 정부정책이 올 바로 수립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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