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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꿈을 이루어 가는사람과 꿈만 꾸는사람자녀를 보는 눈

   
 
 
이 세상에 아무리 작은 일도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으로 현실로 나타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노력하는 수고없이 간절하게 바라면 어느 날 그 일이 현실이 되리라고 믿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합니다. 누구나 큰 꿈을 가질 수 있고 세상에 제일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바랄 수는 있습니다. 바라고 꿈꾸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내가 간절하게 바라고 꿈꾸는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을 견뎌낼 각오를 해야 합니다. 거창한 것을 참아내기 전에 작은 나의 습관을 고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니, 고치기 전에 거슬리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기 싫은 습관을 거슬러 일찍 일어나기, 밤늦도록 다른 일에 빠져 있느라 잠자는 시간 놓치지 않기 등 생각해 보면 성공과 무관할 것같은 작은 습관을 고치고 잡는 일부터 우리의 인내와 노력을 요구합니다.

간절한 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기를 망설이고 있다가 어느날 내가 그런 꿈을 가졌던 적이 있었나 싶은 마음으로 주저 앉아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똑같은 처지에 있다가 꿈을 이룬 사람을 보면 우린 그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고 부러워 하지만 사실은 똑같은 출발점에 서 있었던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것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된 점 하나는 그것이 무엇이던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보이지 않는 노력이 먼저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사실입니다. 처음엔 누구나 초라하고 보잘 것없이 기대되지 않은 상태로 일을 시작합니다. 저 일로 무슨 변화가 있을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계속 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만 두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변화는 더디고 결과는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작은 결과라도 금방 눈에 띄지 않으면 계속 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만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힙니다. 이때 지금 당장 결과가 없지만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하며 계속하는 사람과 결과가 없다는 핑계로 그만두는 사람 사이에서 꿈을 이룬 사람과 꿈만 꾸는 사람이 구분됩니다.

여러분과 저는 어느 쪽에 속할까요? 꿈만 꾸는 사람에 머물까요? 꿈을 이루는 사람에 들까요? 우린 누구나 어느 한 쪽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쓰고 몸부림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린 저절로 꿈만 꾸는 사람에 속하게 됩니다. 현실적인 조건이 구분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가로 막으면서 ' 난 안돼. 난 여기까지 충분히 노력했어. 더 이상은 힘들어' 하고 버티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못하고 안되는 이유만 찾아내지 말고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떤 나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해내고 맙니다.

문제는 오늘 나의 성적이나 통장의 잔고가 아닙니다. 무슨 일이던 해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느냐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행동으로 나오느냐 입니다. 오늘 나의 행동이 미래의 나를 바꿉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박성균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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