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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紅松)과 흙으로만 만든 한옥

     
 
 
   
 
 
명문 한정식의 본가 = 한채당(韓彩堂)

"전통한옥에도 품격(品格)이 있다"



수려한 산과 강을 끼고 있는 광주.하남지역에는 가 볼만한 맛집과 멋집들이 산재해 있다. 교차로저널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가 볼 수 있는 '맛집과 멋집'을 시리즈로 소개 합니다.<편집자 주>

<알림:전통적인 조리법과 특별한 미각을 갖춘 맛집과 멋집을 추천해 주실 분은 교차로저널 취재팀 031-794-9911로 연락 바랍니다. 추천업소는 엄격한 자체 심의 후 연재로 게재 합니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미사리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대지 1천여평에 팔짝지붕과 맞배지붕을 얹은 한옥 2채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한채당(韓彩堂)은 우리 조상(韓)들이 예로부터 집(堂)을 자연의 일부로 동화시켜 구성하는데 착안해서 흙과 소나무로만 만든 전통한옥 식당이다.

   
 
 

홍송으로 만들어진 한채당은 대못하나 박지 않고 순수 전통한옥 기법으로 만들어 졌는데, 30년 경력의 도편수 서영석 선생(60)이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이 건물을 지은 도편수 서영석씨는 "전통한옥에도 품격(品格)이 있다"면서 "한채당은 사대부와 원님이 살던 한옥과 같은 형태로 이익공 형식을 취해 구조상으로는 포작이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주는 한옥이다"고 설명했다.

   
 
 

한채당에 쓰인 흙의 양이 15톤차량 15대 분량이 사용됐을 정도로 견고한 기초아래 만들어졌다.

이러한 건물의 미적 아름다움과 함께 한채당의 최대 자랑거리는 정갈하고 미각을 돋구는 한정식 식사이다.

수라상과 사대부상등에는 전복요리와 육회, 대하찜, 신선로등의 일품요리가 혀를 자극하는데, 평일 낮에 제공되는 점심스페셜 한정식에는 예약이 밀려 있을 정도이다.

   
 
 

** 한채당 연락처: 031-792-8880   

** 위   치: 올림픽대로 미사리 방면 미사리축구장 지나 우측편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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