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세환 전 경안천시민연대 사무국장(현, 광주아마복싱협회장)이 팔당수계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세계물의날 기념식에서 방세환씨는 팔당수계인 경기동북부 지역의 수질개선을 통한 환경보전 및 수도권 2천2백만여명에게 맑은 식수원을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
방세환씨는 지난 2000년부터 광주 경안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의 중책을 맡고 팔당상수원 줄기인 경안천을 비롯해 각종 하천의 수질개선에 혼심의 힘을 쏟았다.
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너른고을의제21추진협의회, 경기연합대책위원회,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경기도 명예환경감시원,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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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한나라당 공천설명회장에서 크린선거를 다짐하고 있는 방세환씨 | ||
방세환씨는 "맑은 식수원 확보는 가장 기초적인 의무"라면서도 "환경보전과 함께 팔당수계 주민들의 재산권보호 및 삶의 질 향상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향후에도 수질보전 및 경기동북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방세환씨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환경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정부는 방세환씨에 대해 "2002년 경기연합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과 환경정책기본법 팔당특별대책 고시, 팔당주변 난개발 방지대책 등의 각종 수질관리정책의 법안 개정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역주민, 상하류 공영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해결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다"는 공적을 인정했다.
또, "지난 2003년에 팔당 및 대청호 특별대책고시 개정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역주민과의 상당한 마찰이 예상되는 가운데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는데 앞장섰다"며 이로인해 환경부, 경기도, 팔당상수원 수계 7개 시군 지자체, 의회, 주민대표기구인 경기연합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사무국장직을 2003년 11월부터 수행하게 됐고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이해당사자인 참여그룹간의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한 갈등조정능력을 발휘하여 협의회를 이끌며 정부의 수질정책이 목적달성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방세환씨는 현재 5.31 지방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광주시의회 의원 공천을 신청한 상태.
방세환씨는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싶다"며 "광주시의 올바른 예산집행은 물론 주민 민원을 전면에 나서 해결해 나가고 싶은 욕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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