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하남시청 J모 과장의 금품등 수수와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의 적발이 보도 된 이후 이 사건에 대해 하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20일자로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남YMCA시민운동위원회'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 '하남민중연대'등 3개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서 "이번 공무원의 부정사건은 구시가지의 나홀로 아파트 건축허가, 대명조합아파트 감독 부실, 축사의 불법용도 변경 묵인, 풍산지구 아파트 고분양가 승인 등 하남시 부실행정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명서는 "풍산지구의 아파트는 판교지구의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싸게 택지를 분양받아 평당 100만원 이상 비싸게 분양함으로써 적어도 평당 300만원 이상의 폭리를 취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사건과 풍산지구 분양가승인과의 연계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하남시는 20일자로 해당 J모과장을 직위해제했으며 후임으로 A모과장을 인사발령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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