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가 하남풍산지구 민간건설회사의 분양승인과 관련해 장고를 계속해 온 하남시가 하남풍산지구 (주)빅스타(동부센트레빌)가 공급하는 B-7블럭 33평형 5개동 총 168세대 아파트3차분을 평당 분양가 1219만9천원에 최종 승인했으나, 하남YMCA시민운동위원회(위원장 양진우)가 ‘높은 분양가 책정’임을 주장하며 ‘성명서’ 발표와 함께 ‘공개 토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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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반시설 조성중인 풍산지구 택지개발 현장의 모습 | ||
또한 성명서는 “하남시 기존 33평형 아파트가 평균 2억7-8천만원임에도 신규 분양아파트가 4억 227만원 이상인 것은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다”면서 “정부당국자는 8.31부동산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시켰다고 골프나 치러 다니지 말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YMCA시민운동위원회 양진우 위원장은 “이번에 결정된 풍산지구 민영아파트 분양가는내 집 마련을 위해 수년 동안 저축과 적금을 넣어 온 힘 없는 서민들의 꿈을 무너뜨린 처사이다”고 항변했다.
한편 하남YMCA시민운동위원회는 이번 분양가 승인과 관련해 ‘풍산지구 빅스타아파트 분양가에 관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하나시와 건설업체측에 공식적으로 제안했는데, 3월 16일 오전 10시 하남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이러한 토론회 참석요청에 대해 하남시는 불참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건설회사측에서는 실무진을 참석시켜 승인요청 분양가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기 위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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