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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상당수 재산 늘어나최정민 의원은 한해동안 4억 줄어

광주시의회 의원 상당수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주시는 공직자윤리법에 의해 광주시의회 의원 11명에 대한 재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우경 의장의 경우 2004년도말 보다 1억5천2백만여원이 감소한 총 6억7천4백만원을 신고했다.

이우경 의장은 자신의 부동산을 매각해 부채를 상환하고 주식투자 등에 지출요인이 발생해 재산이 감소했다.

이순호 부의장은 1년동안 4백만여원이 증가 해 총 2억7천8백만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순호 부의장은 보험과 예금을 해약 또는 인출 해 사용해 재산이 다소 늘었다.

광주시 의회 의원 중 한해동안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장용범 의원으로 무려 1억6천7백만여원이 증가했다.

장용범 의원은 재산증가 사유에 대해 부동산을 매각해 예금을 예치했기 때문으로 밝혔다.

장용범 의원의 뒤를 이어 주흥근의원이 1천9백만여원이 증가해 9천여만원의 총재산을 신고했고 조억동 의원은 1천6백만여원이 늘어난 1억6천만여원을 신고했다.

김여훈 의원은 한해동안 8백만여원의 재산이 늘어 총 4억8천만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의원은 비리혐의로 옥중생활을 하고 있는 최정민 의원이었다.

최정민 의원은 차량구입 및 변호사 선임 등으로 4억1천3백만여원을 사용해 현재 재산은 1억3천9백만여원이라고 신고했다.

이밖에 이상택 의원은 1억8천만여원이 줄어 든 13억1천6백만여원을 신고했고 손동원 의원은 9백만여원이 감소한 2억5천9백만여원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면 의원은 채무상환 등에 1천8백만여원을 지출 해 현재는 4억6천7백만여원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신고했고 윤병만 의원은 재산변동 없이 5촌5백만여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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