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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결과가 있습니다[자녀를 보는 눈]GS교육원장 박성균
   

 

 

 

 

 

아주 좋은 말을 듣고, 기적의 현장을 직접 보고 결심했다 하더라도 결단을 내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생각 속에서 그친다면 그것은 꿈이지 현실은 아닙니다.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게 현실처럼 착각하며 공상의 나래만 펴는, 생각 속에서만 만족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 했으면, 그랬으면,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바램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발전이 없습니다. 변화가 없습니다. 뛰어들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뛰어들어서 행동하다 보면 생각하고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 우리에게 힘든 것은 행동하기 전의 망설이는 시간입니다. 어린 시절 예방주사를 맞는 순간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예방주사를 맞는다는 예보를 듣고나서부터 그 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하는 날은 누군가가 교실문을 열고 들어면 아이들이 모두들 공포에 찬 얼굴로 문을 바라보고 하얀 가운을 입은 간호원들이 교실문을 들어설 때면 모두들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예방주사를 맞는 순간에 소리를 지르는 학생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공포는 일을 하는 순간이나 불행을 견디는 순간보다는 그 일을 예상하고 기다리는 시간이거나 망설이는 시간입니다.

우린 급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저지르는 실수를 통해서는 배울 수가 있습니다. 아 이런 행동은 맞지 않구나, 이런 점을 고쳐야겠구나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실패할까 두려워 망설이는 사람은 그 실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마저 얻지 못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앞으로 나가고 있는 사람, 뭔가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경험이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해도 꿈꾸고 원하는 일을 일단 시작한 사람입니다. 겁없이 시작한 사람은 시작해 놓았기 때문에 그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만나면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애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발전하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의 답은 간단합니다. 일단 좋은 생각, 하고 싶은 일이 떠올랐을 때 겁없이 일을 시작하고 또 행하다보니 이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생각에만 머물러서 아무리 실패와 성공을 따져봐도 행하지 않는 한 결과는 없습니다. 겁없이 시작하십시오. 시작하는 사람에게만 결과가 있습니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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