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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분당과 수원, 성남 등지와 시계를 이루며 우수학생의 유출이 심각했던 광주지역, 하지만 인근지역의 우수학생이 오히려 광주로 입성하게 만든 광주종합고등학교.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준별 수업'을 펼쳐 경기도의 명문고로 급부상한 광주종고가 중국 대학와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음 하고 있다.
16일, 광주시 역동 소재 광주종고(교장, 최병렬)에선 광주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중국 상동성 즈보시 소재 산동이공대학과 광주종고 간의 '교육교류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선 광주종고 학교 관계자와 중국 도광진(都光珍) 산동이공대학 학교당위 부서기 등 방문단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종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어학연수 및 대학 진학시 설명회 개최 등 양 학교간 우호교류가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광주종고는 광주지역의 우수학교로 지목돼 경기도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3백10억원이 지원되는 경기도의 '좋은학교만들기' 사업에 포함됐었다.
이 사업에 따라 광주종고는 과거에 고교입학시험 180점 이상자가 4명에 그쳤던 것이 최근엔 160명 이상이 몰리는 등 우수고교로 떠올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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