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구가 지난 5년동안 무려 8만명 이상이 증가했고 이 증가율은 경기도내 31개 자치단체 중 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주시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광주시 지역은 지난 2000년에 12만4천789명이던 인구가 2005년도엔 20만5천761명으로 무려 8만972명이 늘었다.
이는 65%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용인시의 79%에 이어 경기도 지역에선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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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전경 | ||
이 조사결과를 보면 광주시는 주택의 경우 모두 5만3천519가구가 있으며 이 중 절반인 49%가 아파트 형태다.
또, 나머지 51%의 주택 형태를 보면 단독주택이 23%인 1만2천682가구, 다세대주택이 15%인 8천170가구, 연립주택은 8%인 4천679가구 순이었다.
특이한 점은 비거주용 가구도 1천3백가구(2%)나 됐으며 거주자가 없는 빈집도 3천573가구나 됐다.
한편, 경기도 전체로는 용인시가 지난 2000년 68만9천379가구에서 2005년에 30만4천638명으로 늘어 79%의 증가율로 최근 5년간 인구증가가 가장 많았다.
또, 가장 낮은 인구 증가율을 보인 곳은 여주군으로 9만8천655명에서 5년동안 겨우 1천243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과천시의 경우 인구가 오히려 15%가 감소했고 연천군(14%), 가평군(4%) 등이
줄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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