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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민 10가구 중 6가구 '빚더미'교육비는 광주-43만원, 하남-50만원 지출

[광주]광주시민 10가구 중 6가구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경기도는 지난해 8월8일부터 17일까지 1만6천750가구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를 조사한 결과를 내놓았다.

이 조사에 따르면 광주 주민들은 63.5%가 부채(빚)를 지고 있다고 응답해 절반 이상이 채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가구 비율은 부천시가 65.4%로 가장 높았고 의정부시(64.8%), 구리시(63.8%), 광주시 순이었다.

   
  # 광주시 전경
또, 광주주민은 월평균 교육비를 40만원 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 시군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를 조사해 보니 광주 주민들은 월 43만900원을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고 일일생활권인 하남시의 경우엔 월 50만3천200원의 교육비를 쓰고 있다.

주요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는 월 55만2천원의 교육비를, 성남시는 60만1천원, 안양시는 57만9천원, 과천시는 80만5천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주(39만원), 동두천(36만원), 양주(41만원), 가평(39만원) 등은 광주 지역보다 적게 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자신의 사회적 게층의식도에선 경기도민들 중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0.3%에 불과했다.

상류층이란 인식은 2003년도에 0.3%, 2004년도에 0.5%에 2005년도에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자신이 하류층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2003년(19%), 2004년(23%)에 이어 지난해엔 24%가 늘었다.

또, 중하류층이라는 생각은 39%에 달해, 중하류층과 하류층이라는 인식이 63%를 넘었다.

중산층이라고 답한사람은 31%에 머물러 2003년 40%, 2004년 38% 등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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