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광주 빗겨간 중장기 대중교통 계획간선급행버스(BRT), 광주 통과 계획 없어

   
 # BRT(일명 땅위의 지하철)
경기도가 내놓은 중장기 주요 대중교통 확충계획에서 결국 광주시는 빗겨갔다.

18일, 경기도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과 관련, <2006년 주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 발표 가운데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경기도내 전역에서 서울로 유기적인 연결망을 구축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하지만 BRT 체계 구축망에서 광주시는 제외 돼 대중교통망 확충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바램이 날라가는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기'가 됐다.

BRT와 관련해 경기도는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12개의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2개의 축과 버스댓수, 구축완료싯점은 다음과 같다.

고양축           : 고양~서울시계(수색)~연희IC~광화문역, 360대, 2006년
안양중앙로축   : 안양~서울 석수역, 376대, 2006년
국도47호선축  : 안양~서울 사당역, 330대, 2007년
하남군자축     : 하남~상일IC~ 서울 군자역, 129대, 2008년
청라화곡축     : 인천~부천~서울 화곡역, 미정, 2008년
국지도23호선  : 용인~서울 수서역, 93대, 2008년
성남대로축     : 용인~분당~서울 잠실역, 459대, 2009년
구리남양주축   : 남양주~서울 망우역, 217대, 2009년
국도3호선축   : 의정부~서울 도봉산역, 218대, 2009년
통일로축       : 파주~고양~서울 구파발역, 151대, 2009년
경인축          : 인천~부천~서울 구로역, 175대, 2009년
국도1호선축   : 수원~안양~서울 구로공단역, 194대, 2009년

이처럼 중장기적인 BRT구축 사업이 광주가 제외됨에 따라 광주~성남, 광주~서울 강남, 광주~경기 동북부로의 대중교통망 신규 개설은 상당기간 지연될 전망이다.

   
  #2006~2009년까지의 BRT 구축계획도
한편, BRT외의 주요 교통정책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 중 경기 도시형버스와 서울버스, 전철간의 환승할인이 시행된다.

이는 통행거리 10km까지 기본 8백원, 10km초과시 100원이 추가되는 시스템으로 교통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것.

또, 버스 이용자에게 버스 도착시간 등 버스운행정보를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이 올 상반기 중 운영된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77대가 도입되고 올 하반기 중에 버스와 전철, 택시요금이 교통카드 1개로 모두 처리되는 교통카드제가 시행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