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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인터뷰=김영환 신임 공직협회장"직원 권익신장과 집행부와의 평등기조에 최선"

[광주]20일, 광주시청 직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영환 회장(도로행정팀장)은 집행부와의 마찰보다는 타협 분위기를 만드는 한편 공무원들의 권익보호를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또, 중앙정부에 부당한 정책에 대해선 건의 및 정책변화를 위한 타 도시 및 중앙 공직협과 공조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 김영환 신임 공직협회장
2기 회장에 취임했는데, 1기 공직협을 돌아본다면?
1기 공직협은 집행부와 타협 및 평등, 양보하는 관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공직협이 단지 공무원노조라는 측면에서 마찰을 야기하고 집행부와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 '대 시민봉사'라는 대의적인 측면에서 존재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1기 공직협은 집행부와 상생하고 대화하는 분위기의 기반틀을 조성했다.
또, 정흥재 시장권한대행도 공직협을 평등자적인 입장으로 배려해 별 마찰없이 1기 공직협의 역할이 이루어졌다.

2기 공직협은 어떤 성격을 띨 것으로 보이는가?
2기 공직협은 1기 공직협이 이룬 '집행부와의 대화와 타협, 평등'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또, 큰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세세적인 사업들을 이뤄가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즉, 내부적으로는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고 특히 신규 직원에 대한 복지향상 부분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불합리한 처우와 집행부의 일방적인 사업진행에 대해선 협의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대응해 갈 계획이다.
공직협 산하에 있는 6개 부처도 각 부처별로 짜여질 계획들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책들이 도출 될 것으로 본다.
1기 공직협을 거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대외적인 활동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기 공직협은 재활원 등 관내 각종 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공직협 회원 중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은 회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또, 1기 공직협이 내부결속과 집행부와의 관계에 전력 해 성과를 거두었다면 2기 공직협은 '공무원연금법'이라든가 '성과급' 문제 등 중앙정부의 정책에 대해 부당한 측면이 있는것에 대해선 전국공직협 등과 연계 해 대응하는 적극성을 가질 예정이다.

2기 공직협의 임원진은 확정 됐는가?
2기 공직협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한다.
2기 공직협의 사업계획은 3월 중 완성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임원진은 확정이 된 상태다.
부회장엔 신동숙 중부면주민팀장이 맡고 사무국장엔 최경환 수도과시설팀장, 기획부장엔 강민수 국제협력팀장, 총무부장엔 이영수씨 (하수과, 행정7급), 복지부장엔 김선영씨 (가정복지과, 행정7급), 교육부장엔 장현석씨 (가정복지과, 토목9급), 대외협력부장엔 목정균지도사(농업기술센터), 홍보부장엔 김록하씨 (수도과, 기능8급)이 각각 역할을 맡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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