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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보도자료>호스피스 간담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광주소방서 오포파출소(소장 이복식)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같이 하고자 12월 27일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갑순(여,73세)씨외 9가구에 쌀20kg, 겨울옷,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도움을 받는 이갑순(여,73세)씨는 평소 골다공증이 심하고 거동이 불편해 생활능력이 없는 독거노인으로서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집안에 변변한 난방기구하나 없이 지내는 상태로서 이웃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연말연시에 홀로 외롭게 보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오포파출소 전 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오포파출소 이복식 소장은 “앞으로도 소방의 참사랑, 참봉사를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스피스 간담회 개최

광주시보건소(소장 강정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보건소 회의실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도에 시민 중에서 30명을 선발, 호스피스 전문교육기관인 「샘물 호스피스」(용인시 소재)에 위탁교육을 시킨데 이어 금년도에도 3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도와 올해 교육이수자간 상견례를 갖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위한 호스피스의 역할과 환자관리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가졌다.

호스피스 봉사자는 암말기 환자나 불치병으로 인해 임종이 가까운 환자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을 하는데, 현재 관내에는 작년도 교육이수자들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년도 이수자 30명은 내년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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