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클럽대항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정신 함양과 농구를 통한 교류증진을 위해 ‘제9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길거리 농구대회’가 21일 오전 관내 광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광주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태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등부 15팀, 고등학교 6팀 등 모두 21개팀 150여명이 참가, 뜨거운 열기 속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광주시, 셋째아이 '양육비' 지원

생후 24개월까지 월 20만9천원
지급
광주시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활동의 증가 및 저출산으로 인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시책으로 셋째이상 자녀에
대한 영유아 양육비를 지원키로 하고 시책추진에 소요되는 예산 5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둘째이상 자녀
보육비 지원 사업은 어린이가 보육시설에 다닐 경우에 한하여 보육비를 지원할 계획인데 이와는 별도로 시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셋째아 이상 자녀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과 상관없이 지원하기로 하는 파격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는 것이다.
2005년1월1일이후 출생한 셋째 이상
자녀는 출생 후 24개월까지 영육아 양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금번 사업은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에 부응하여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예방, 국가 경쟁력 확보는 물론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년도에 광주시에서 태어난 셋째아는 180여명으로 내년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셋째아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007년 이후에는 셋째아 출산율이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금번
사업으로 경기도 전체 출산율 1.17%는 훨씬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출산 장려 정책이 실패한 것은 육아와 교육으로 경제적
부담이 과중, 자식을 낳아 기르는 일이 인생의 손해라는 팽배된 인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시는 보육시설 이용과
관계없이 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산과 육아는 국가의 장래를 좌우하는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광주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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