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난 달 준공식을 갖고 실제 운영에 들어 간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정기주차권 신청을 접수 받기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매진되는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시로부터 위탁운영을 받아 운영중인 하남시도시개발공사 관련부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에 대한 월 정기 주차권 발급 신청을 받았는데, 오전 9시에 접수를 시작해서 정오경에 신청이 마감됐다는 것.
총 주차면적 127면인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은 ▷월 정기주차 ▷야간주차 ▷주간주차등을 혼용해서 운용하고 있다.
이 처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월정기 주차에 따른 주차요금이 월 4만원으로 책정된 것이 큰 요인 이다는 분석인데, 하남시 주차장조례상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이 3급지로 분류돼 주차요금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의 유형별 주차요금을 보면, 오후 6시부터 익일 9시까지인 야간주차요금은 월 2만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주간 주차요금도 월 2만원, 1일 주차권은 4천원, 일시주차인 경우는 30분 기본에 400원으로 30분 초과시 매 10분당 100원의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기주차신청자중 경차와 장애인 차량은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해주고 있는데,
시범운영차원에서 월 정기주차신청자에 한해
12월 한달간을 무료운영하고 있는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유료로 전환하게 된다.
하남시는 내년 2월경 현 '덕풍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덕풍초등학교 구간에 대해서 140면 규모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져 만성적인 주차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덕풍동 구도심 일대의 주차란해소가 일부라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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