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무총리실 소속 청소년위원회 산하 조직인 ‘하남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이 9일 오후 3시 하남시청 대 회의실에서 감시단 회원 및 학생.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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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소년문화세상 박원규 원장은 “하남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을 이용하거나 착취 또는 성장발달을 저해하는 행위 또는 청소년을 직접 대상으로 영리 또는 흥행을 목적으로 이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유린하거나 손상시키는 일체의 청소년의 생존권, 성장권, 학습권, 행복권의 침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 이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마을 우옥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은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 하면서도,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소홀하고, 그런 환경을 지키는데 소홀한 것은 우리 주변에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어른들이 너무 많고, 행동이 다른 어른들이 많기 때문이다”면서 어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광주교육청 전근배 교육장은 “모든 시민들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내면화된 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월 초순경 유해환경 감시단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24일 하남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으며, 이후 3차례의 준비모임을 거쳐서 발대식에 이르게 됐다.
하남유해환경감시단의 향후 추진 사업의 주된 방향으로는 ▷청손년의 보호와 선도 ▷건전생활의 지도 ▷유해 매체물의 모니터링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세미나 및 캠페인을 실천하게 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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