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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개공, 1천500억원 대출 발생대출금리 4.56%, 12월초 시공사 선정

[하남]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풍산지구에코타운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1천500억원의 대출금을 발생시켰으며, 이중 1천251억원을 한국토지공사에 토지대금의 일부로 지급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초에는 최종 시공업체 선정을 앞 두고 있다.

   
▲ 하남시도시개발공사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1천500억원 대출금은 농협중앙회하남시지부를 통해서 이뤄졌으며, 금리는 3개월CD금리에 0.6%의 가산금리를 합산한 것으로 실 대출금리는 4.56%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6일 풍산지구토지대금 납부를 위해 하남시에 ‘시 채무보증신청’을 요청했으나, 시의회에서 채무보증신청에 따른 ‘부동의’가 이뤄짐에 따라 독자적인 대출신청을 통해서 사업비를 조달하게 된 것이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추진중인 풍산지구에코타운건설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3천200억원으로 이중 하남도개공이 납부해야 할 풍산택지개발지구내 매입토지에 대한 총 토지대금은 1천594억5천103만원이며, 나머지는 건축공사비 부분이다.

한편,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2월 2일, 최종 건설사업 시공사 및 설계사 선정을 앞 두고 11월 30일에는 공사 입찰에 따른 설계평가(평점 45점)을 실시한다.

이번 풍산지구에코타운건설사업은 조달청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에 따른, 추정가격 1천억원 이상인 일관입찰 공사의 평가기준 적용을 받고 있는데, 수행능력 평가(20점)와 입찰가격 평가(35점)등을 합산해서 최총 시공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총 건축비가 1천400억원대에 이르는 풍산지구에코타운건설사업에는 ▷GS건설㈜-한화 ▷포스코건설㈜-㈜태영 ▷현대산업개발㈜-동양건설㈜가 각각 컨소시엄을 형성해 공사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한 관계자는 “최종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내년 6월초 아파트 분양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겠지만, 금융비용 부담등을 감안해 볼 때, 모든 사업일정을 최대한 앞 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에 있다”고 발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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