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전-생활/체육
종합운동장, '2만석 스탠드에 천연잔디'타당성 용역 완료, 2007년부터 토지보상 착수

[광주]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23-9번지 일원에 추진 중에 있는 종합공설운동장 사업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2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시 부시장과 국장, 실과장 등 12명의 관계공무원과 시도의원 7명, 민간인 및 전문가 12명 등 31명으로 구성된 '종합공설운동장 부지선정위원회'가 여러 후보지역 중 양벌리를 최종 적임지로 확정했다.

   
  #종합공설운동장 조감도
이후 지난 11월 22일, 종합운동장 건립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벌인 (주)한국산업전략연구원은 광주시 중회의실에서 주민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 종합운동장 기본 구상, 종합운동장 운영계획 방안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종합공설운동장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약 4만평 부지에 향후 5년동안 약 5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제공인 2종 규모로 건설, 경기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축구장의 경우 천연잔디가 깔리게 되며 2만석의 스텐드도 만들어진다.

축구장을 비롯해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이 함께 들어서며 이들 1차 시설들이 모두 완료되면 2차로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의 건설도 추진 될 전망이다.

메인 스타디움엔 천연잔디축구장을 비롯해 4백m 8레인 곡선트랙과 1백40m 8레인 직선트랙이 들어선다.

또, 관람석은 귀빈실과 기자석엔 등받이 접이용과 테이블이 만들어지고 일반석도 등받이고정식과 일반좌석으로 건설된다.

광주시는 내년에 종합공설운동장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농업진흥구역 해제 절차를 밟은 뒤 2007년도부터 토지감정평가 및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안동에 위치한 현 공설운동장은 시설이 노후화 돼 스텐드를 철거하는 등의 일부 보수공사를 거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족구장 등이 들어서는 미니 체육시설 및 도시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