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23-9번지 일원에 추진 중에 있는 종합공설운동장 사업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2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시 부시장과 국장, 실과장 등 12명의 관계공무원과 시도의원 7명, 민간인 및 전문가 12명 등 31명으로 구성된 '종합공설운동장 부지선정위원회'가 여러 후보지역 중 양벌리를 최종 적임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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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공설운동장 조감도 | ||
종합공설운동장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약 4만평 부지에 향후 5년동안 약 5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제공인 2종 규모로 건설, 경기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축구장의 경우 천연잔디가 깔리게 되며 2만석의 스텐드도 만들어진다.
축구장을 비롯해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이 함께 들어서며 이들 1차 시설들이 모두 완료되면 2차로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의 건설도 추진 될 전망이다.
메인 스타디움엔 천연잔디축구장을 비롯해 4백m 8레인 곡선트랙과 1백40m 8레인 직선트랙이 들어선다.
또, 관람석은 귀빈실과 기자석엔 등받이 접이용과 테이블이 만들어지고 일반석도 등받이고정식과 일반좌석으로 건설된다.
광주시는 내년에 종합공설운동장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농업진흥구역 해제 절차를 밟은 뒤 2007년도부터 토지감정평가 및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안동에 위치한 현 공설운동장은 시설이 노후화 돼 스텐드를 철거하는 등의 일부 보수공사를 거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족구장 등이 들어서는 미니 체육시설 및 도시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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