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범 격투끝에 붙잡혀
은행털이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광주경찰서 서부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4시 20분경 하남시 춘궁동 소재 서부농협에
외부인이 침입한 신고가 접수됐다.
비상벨에 감지 돼 신고가 된 뒤 한영훈, 유인선 순경 등 2명의 순찰근무자가 현장에 투입돼 화장실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난투끝에 검거했다.
당시 피의자는 칼등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강하게 저항한 후 도주하다 결국 한 순경 등에
의해 붙잡혔다.
광주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은행 및 귀금속 업소 등에 금품을 훔치기 위한 범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들에게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강도범 붙잡은 시민에게 감사장
강도범을 격투끝에 붙잡은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광주경찰서는 18일 김영수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7일
광주시 역동 모 빌라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용의자를 붙잡은 시민 김형호씨에게 감사장과 즉상금을 전달했다.
김씨는 당시 빌라 현관을 통해
침입해 금목걸이 등 싯가 83만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아 도주하던 용의자를 격투끝에 붙잡았다.
김씨는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위협한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자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용의자를 뒤쫒아 결국 붙잡는데 성공, 경찰에
인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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