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단독주택에서 발생되는 재활용품에 대한 수거 방법이 개선되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현재 광주시는 단독주택의 재활용품 분리체계가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을 각 가정마다 일반봉투에 넣어 재활용 배출요일에 내 놓으면 시가 수거 해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적환장에서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주민의식의 고양을 꾀한다는 측면에서 단독주택지역에 대해서도 배출일에 일정장소를 정해 품목별 배출을 실시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연구기관에선 광주시가 펼치고 있는 <단독주택지에서의 재활용품 배출 시스템>에 대해 일본의 사례를 들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의 가시와시의 경우 단독주택지역에선 스테이션 수거제도를 도입 해 폐기물 수거운반의 효율화 및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고양의 효과를 얻고 있다.
가시와시는 주택 20가구당 하나의 지점을 스테이션으로 정하고 재활용 폐기물을 일정시간에 수집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에 있는 것.
스테이션 지정은 특정 주택 앞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20가구가 1달에 1번씩 순번으로 주택 앞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각 가정에 의한 무단투기의 감시 및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의견교환이 가능하다.
일본의 치바현 치바시의 경우도 20가구 단위의 스테이션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폐기물 분리배출 효과를 높이고 수거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접이식 특수 박스를 제작 해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기관은 광주시에서 수거가 어려운 좁은 도로지역이나 단독주택 등에 20~30가구 당 하나의 스테이션을 지정 해 운영하는
스테이션제도의 도입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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