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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중반 한나라 '정' 1위, 무소속 '홍' 2위

[광주]지난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 유세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18일,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와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중부일보는 '정치'면 특집기사를 통해 '중부일보와 한길리서치'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고 조선일보는 중부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했다.

이 조사는 인구비례할당에 따라 광주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것으로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4다.

조사결과에서 투표를 할 것으로 보이는 대상자 중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22.3%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19.2%로 뒤를 이었다.

다른 후보로는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11.9%), 민주당 이상윤 후보(10.2%), 민주노동당 최종원 후보(2.3%) 순이었다.(부동층 34.1%)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후보에도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19.5%로 가장 높았고 무소속 홍사덕 후보(12.5%),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11.1%), 민주당 이상윤후보(6.0%), 민주노동당 최종원 후보 (0.3%), 무소속 이태희 후보(0.2)%가 뒤를 이었다.(모르겠다 50.4%)

투표예상층 지지도와 당선가능성 조사와는 달리 개인별 지지율에선 무소속 홍사덕 후보(20.2%),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 (15.0%),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12.7%), 민주당 이상윤 후보(8.0%), 민주노동당 최종원 후보(3.6%), 무소속 이태희 후보 (0.2%)였다.(부동층 40.3%)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35.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열린우리당 17.3%, 민주당 7.5%, 민주노동당 4.8%, 자민련 0.5% 등의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34.1%나 됐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2일, 시민일보는 광주지역 당 지지도에서 한나라당이 무려 48.2%의 지지율이 나온 것으로 보도한데 이어 10월 8일에는 경기일보가 광주지역은 한나라당이 45.3%의 당 지지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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