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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후보자 전원 참여, 열띤 토론 진행
[하남]교차로저널과 ㈜교차로신문사가 단독 주최한 '10.26 광주 재선거 국회의원후보자초청 토론회'가 17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6명의 후보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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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회가 진행중인 모습 | ||
400여명의 시민들이 방청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교차로저널 이공원 편집국장의 공정하고 균형 잡힌 사회와 ▷이석형 (전 연합뉴스 부국장, 현 교차로저널 칼럼리스트)선생, 한양대 법대 조성민 교수(교차로 저널 칼럼리스트) ▷최우진 교수(동원대학교.경영학 박사)가 패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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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6 광주 재선거 국회의원후보자초청 토론회>를 주최한 (주)교차로신문사 김인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곧 이어 진행된 ‘후보자 기조발언’에 나선 후보들은 5분간의 주어진 시간을 통해서 출마에 나선 소감과 정책, 그리고 공약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첫 발언에 나선 기호 1번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는 “광주시는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불미스런 일로 재선거가 치러진 만큼, 이제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광주시에 가장 적임자이다”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2번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는 “선거유세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으며 정부의 경제정책 실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생활고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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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민주당 이상윤 후보는 자신이 13대째 광주시에 살고 있는 토박이임을 강조하면서 왜? 광주지역에 재선거가 이뤄져야 하는가 하는 점과, 지역을 위해서 일하지 않은 후보의 이번 광주시 출마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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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민주노동당 최종원 후보는 “노동, 여성, 인권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의 고통을 해소해 나가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기호 6번 무소속 이태희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통령과 담판을 벌여, 좌로 치우치지 않고 국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권유하겠다”면서 “시내버스 증편을 통한 교통서비스 개선과 열악한 광주시의 교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호 7번 무소속 홍사덕 후보는 “지난 5월말부터 광주지역 유지들이 찾아와서 광주지역 출마를 권했다”면서 “이때 찾아온 분들이, 중복된 광주시의 제도적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꼭 출마해 줄것을 간곡히 권고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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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각 패널들의 <정책공통질문> 순서에서는, 3명의 패널 질문에 대해 6명의 후보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치분야는 조성민교수, 사회분야는 이석형 선생, 경제 분야는 최우진 교수가 담당해서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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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교수는 각 후보들에게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인 ‘청렴’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답변에 나선 이상윤 후보는 “신뢰를 구축 할 수 있는 후보가 청렴한 후보이다”라고 답변했으며, 이종상 후보는 선거를 치르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부정이 생기는 것인 만큼 ,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선거공영제를 토입토록 검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교통문제에 대한 이석형 선생의 질문에 대해서 정진섭 후보는 “복선전철이 완성되면 좋겠지만 광주읍의 문제는 남게 된다”고 전제하며, 광주읍도 링로드(Ring Road)를 만들어 시내로 집중되는 각종 교통량을 해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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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최우진 교수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홍사덕 후보는 ‘여성회관’신축과 재래시장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의 양적 증가를 주장했다.
최종원 후보는 “재래시장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영세상인들이 피해 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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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섭 후보는 “중장기적인 도시개발 프로그램이 없는 광주시가 서둘러야 하는 것은 테마가 있는 재래시장 개발등이다”고 지적 했으며, 이종상 후보는 “인구 2만 정도의 미니 신도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곧 이어 진행된 ‘신상토론’에서는 각 후보들이 2명의 상대후보에게 자유스럽게 질문하는 순서가 진행돼 토론장은 긴장감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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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아무런 제한 없이 가장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던졌으며, 답변 이후에도 또 다른 후보가 질문에 나서서 지역현안과 정치적 결정에 대해 예리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각 후보들의 마지막 신상발언이 있고 난후 토론회는 끝을 맺었는데, 이날 토론회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토론회의 생명인 공정성이 유지됐으며, 매끄러운 회의진행과 진지한 방청태도가 돋 보인 품위 있는 토론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본 토론회를 주최한 교차로저널에서는 19일자 인터넷판에 토론회 주요 발언내용을 상세히 보도 할 예정이며, 20일자 발행되는 신문에도 게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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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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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