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우리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농촌사랑' 운동의 실천을 통한 도농간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전개를 위해 진행중인 '1촌1사 자매결연식'이 12일 오전 11시 하남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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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촌1사 자매결연 운동>에 동참한 4개 기업.농민단체들이 결연후 기념촬영을 했다. | ||
이날 '1촌1사 자매결연식'에서는 ㈜교차로신문사와 하남농협 구산영농회가, 고속도로관리공단하남휴게소와 하남농협부추작목회가 각기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농협하남시지부 엄승섭지부장과 하남농협 유병훈 조합장을 비롯해, 자매결연을 하는 ㈜교차로신문사 직원들과 구산영농회 소속 농민, 고속도로관리공단 관계자, 부추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해서 진행됐다.
자매결연 당사자인 ㈜교차로신문사 김인겸 회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농촌을 뒤 돌아 보기 위해서 이번 자매결연이 행사를 위한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실질적인 자매결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산영농회 고진환 회장은 "농산물 수입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입장이지만, 오늘과 같은 자리가 마련돼서 농민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면서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게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부추작목반 유윤근 회장은 "하남부추작목반은 11개 작목반에 185명의 작목반원들이 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단일품목으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격려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최고의 부추를 만들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하남시지부 엄승섭 지부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맺은 2개의 회사와 2개의 영농단체들은 이미 서로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태로 긴밀히 맺어져 있다"면서 "서로 상생하는 가운데 발전해 나가는 1촌1사운동의 모범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1촌1사 자매결연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하남농협측이 마련한 식사를 들면서 서로간의 관심사에 대한 대화와 교제를 나누고 행사를
마쳤다.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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