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0월 8일~10일까지 3일간
김포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 총 15개 종목에 322명의 선수가 출전, 농구대회에서 감격의 우승을 거머쥐는 등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고른 성적을 거뒀다.

▲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남시 농구단의 모습
시는 구리시와의 농구대회(2부) 결승전에서 연장 5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구리시를 52-47로 누르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또한 배드민턴에서 3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2부(남자 준노)에서 1위로 금메달을 따는 등 은메달 2, 동메달 6 합계 9개의 메달을 획득, 참가종목 중 한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내며 종합 3위에 올랐다.
또 지금까지 메달 불모지였던 축구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는 4강전에서 전통의 강호 이천시와 맞붙었으나 1-2로 석패했다. 이천시는 이 대회 축구에서 우승했다.
남ㆍ여 27명이 출전한 탁구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작년 노메달이었던 태권도(남)에서도 25명이 출전해 격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3위에 올랐고, 남ㆍ여 14명이 출전한 볼링에서는 여자 3위, 남자 4위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하남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고른 종목에서 메달이 쏟아져 생활체육의 본 뜻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16회 경기도지사기생활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ㆍ군에서 2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19개 종목(정식종목 15, 민속종목 3, 개최지 지정종목 1)에서 각자 시ㆍ군의 영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시는 전체적으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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