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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경안동 재래시장 | ||
[광주/속보]인정시장으로 승인되지 않아 하수물량 배정에 난항을 겪어왔던 재래시장 재개발 하수물량이 해결될 전망이다.
최근 확정된 광주시 오염총량제와 관련 한 하수물량배정 기준에 따르면 재래시장을 인정시장으로 승인받을 것이 전망돼 이를 전제로 재래시장 재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수물량을 배정하기로 한 것.
당초 재래시장 개발은 재개발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고 인정시장으로 공식 승인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수물량 배정이
보류됐었다.
그러나 재래시장에 하수물량을 배정하기로 선회됨에 따라 재래시장 내에 고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고
현대적인 종합시장으로서의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될 수 있게됐다.
공동주택(아파트)은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 무작위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공동주택의 경우 하수물량 8천가구 배정이 확정 된 가운데 우선 국토이용계획 변경 승인을 마친 9개 업체 3천400여가구에 대해 1순위로 물량을 배분키로 한다는 방침이 최종 결정됐다.<본지 9월10일 2면 보도>
이같은 결정은 용역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과 가진 중간보고회에서 '국변승인을 받은 사업체에 대해서는 우선 배정이 돼야 한다'는 결론과 이 연구결과가 최종 확정된데 따른 조치다.
우선배정하는 3천4백여가구 외에 나머지 4천여 가구에 대해선 경매입찰, 무작위축출, 단위별친환경, 비율별균등배분 등이 논의됐지만 아파트 업체간 경쟁 및 로비를 없애고 특혜시비를 불식시킬 수 있는 무작위 축축 방식이 최종 결정됐다.
여기에 해당하는 물량은 경안지구 2천가구를 비롯해 오포지구 9백여가구, 곤지암지구 1천2백여가구, 도척지구 2백여 가구 등이다.
또, 재래시장과 주택조합, 주상복합건물 등도 같은 방법으로 배분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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