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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엔 각 언론사 기자들과 당원 2백여명이 몰려 발디딜틈이 없었다.
특히, 홍사덕 전 의원을 전격 지지하기로 하고 홍사덕 전의원과 함게 4일 한나라당을 탈당 한 김을동 당 운영위원도 자리를 갖이 하고 선거지원 전략을 피력하기도 했다.
홍사덕 전 의원과 김을동 운영위원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과 한나라당을 사랑한다"며 "이번 선거에 당선된 뒤 함께 복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사덕, 김을동 일문일답>
#<홍사덕>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 한 이유는?
당 공천과정에서 너무도 불합리하고 비민주적인 과정이 있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탄핵의 주역'이 공천 탈락의 이유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당에 내년 지방선거와 그이후 대선엔 반드시 당의 의식이 전환돼야 한다는 의사를 개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 중앙정치에서 단련된 정치력을 발휘 해 광주에 드리워진 부당한 규제들을 털 자신이 있다는 점과 광주에서의 당선으로 국가와 당에 기여 할 역할을 하기 위해 결심했다.
당선된 후엔 당과 광주발전에 기여한 뒤 '광주지역에서 자라 성숙된 인재'에게 뒤를 물려 줄 계획이다.
#<홍사덕>광주출마가 개인입지를 위한 것인가 지역발전을 위한
것인가?

두가지 모두 힘을 주기 위해 결심한 것이다.
광주지역에서 출마를 요청한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하기에 이르면서 광주지역에 있는 부당한 정부정책을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또, 국회진출은 개인입지를 강화하기 보다는 원내에 진출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다짐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번 기회를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것도 정권교체라는 대의적인 측면에서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어두운 곳에 두게해서는 안된다.
무소속으로 출마해서라도 정권교체에 이바지하고 싶다.
#<김을동>무소속 출마를 고려하지 않았나?
정진섭 특보가 공천자로 추천된 이후 홍 전의원이 무소속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싯점에 그 자리에서 홍 전의원을 전폭 지지하고 본인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전의원이 큰 뜻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는데 본인이 같은 지역에서 출마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홍 전의원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당선된 후 함께 한나라당에 복당 해 지금의 잘못된 점들을 반드시 철퇴시키겠다.
#<홍사덕>당내 견제세력때문에 공천 탈락된 것 아닌가?

또, 당선되면
대선출마를 고려하고 있는가?
우선 당내 견제세력 부분은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본인의 마음을 헤야려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해 달라.
대선출마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단지 정권교체에 역할을 하기 위해 원내진출을 생각한 것이다.
#<홍사덕>한나라당 후보가 있어 광주 '표'가 분산될 우려가 있지 않나?
박혁규 전 의원은 내게 광주지역은 수준높은 고장이라 했다.
해병대 후배인 박 전의원은 또, "따라서 광주지역에서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유권자들은 한나라당의 두후보 중 누구에게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한나라당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홍사덕>광주지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
광주는 전국 최초로 오염총량제를 받아들였다.
2010년야 그림이 그려질 오염총량제를 받아들여 중첩규제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정치력 부재에서 발생됐다고 생각한다.
광주가 분당과 성남, 이천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왜 중첩규제로 항상 뒤쳐져 있어야 하는가.
이는 정치력으로 풀 문제고 그 정치력을 난 가지고 있다.
또, 광주지역이 교육문화가 아주 좋지 않다는 점도 알고 있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분당 등지로 학교를 보내야 하고 학교가 부족해 발을 동동 굴려야 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익히 알고 있다.
난 강남지역을 대한민국의 교육중심지로 만들어낸 경력이 있다.
교육문제는 풀어야 하고 또 해낼 수 있는 문제다.
건축규제 역시 왜 해결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건축규제는 아주 사소한 부분으로 쉽게 풀 수 있고 그 해법을 풀어가는 나의 솜씨를 지켜봐달라.
당면한 광주의 문제는 많다.
이 문제들을 재임기간을 짧지만 해결해 내겠다.
#<김을동>어떠한 부분이 지원 전략인가?

난 성남시 이대엽시장에게 드라마와 영화촬영 등 8개의 영상프로젝트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자치단체 재원이 아닌 유니버셜슈트디오 등 외자유치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도 했다.
굴둑없는 산업인 영상단지가 광주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
천혜의 적임지인 광주지역에 영상단지의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는 내 몫이다.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을 광주를 상상해 보라.
#<홍사덕, 김을동> 낙선하면 그 이후 행보는?
둘다 낙선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없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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