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오는 2020년도 하남시 인구를 25만명으로 설정하는 '2020 하남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최종 보고회가 개최 됐으며, 이후 주민공청회회 개최와 구상안 보고, 광역도시계획 수립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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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전경 | ||
2020 하남도시기본계획'은 하남시가 하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용역을 의뢰해 진행됐는데,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하남시장을 비롯해서 관련 실과장을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20일에는 하남시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마쳤다.
최종보고회에서 밝혀진 '2020 하남도시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하남도시기본계획 기준년도를 2002년, 목표년도를 2020으로 설정하며, 공간적 범위로는 당초 하남시 면적을 87.82㎢에서 93.08㎢로 변경하고 있다.
'2020 하남도시기본계획' 용역계획의 목적은 GB지역 및 기존시가지 활용 및 관리방향에 대한 합법적인 방안 제시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방향 제시에 두고 있다.
'2020 하남도시기본계획'에서는 2020년 하남시 인구 25만명 설정에 대한 추정보고서를 통해 GB우선해제지역에서 7만여명, 풍산지구 택지개발 1만4천여명, 주택지조성(지역현안사업) 9천명,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1만2천여명의 신규증가를 합산한 11만 7천여명의 신규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신규 증가분과 함께 기존시가지와 GB및 취락지구내 인구 자연증가로 인한 총인구 12만7천여명을 합산해, 2020년에는 25만명의 도시인구를 추정하고 있다.
인구배분계획을 보면 신규개발지의 개발밀도를 1ha 당 170인으로 설정하며, 시가지역 총인구밀도는 1ha당 250인 수준으로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생활권역 정비방향으로는 ▷중앙생활권 ▷초이생활권 ▷춘궁생활권 ▷풍산생활권 ▷천현생활권으로 나눠서 권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시가지 입구의 지역현안사업 부지에는14만3천㎡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며, 에코타운 뒤 지역현안사업부지(주택단지)는 주택단지 56만7천㎡를 조성한다는 것.
이 밖에도 용도별 수요량 산출을 보면, ▷인구 2만 수용을 위한 주거용지 소요면적은 12.23㎢로 추정되며, ▷목표년도의 상업용지 소요면적은 약 0.46㎢ ▷기존 GB내 산재한 소규모 공업부지 0.83㎢은 약 1.27㎢로 확대해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남시는 오는 10월경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해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하고, 경기도내 관련부서 및
관련기관 협의를 거친 후에는 2006년 1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향후 광역도시계획등에 업무를 반영하게 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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