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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속보]15일,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광주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최종 후보자로 이종상(43) 전 국회의장 정책특보를 공천했다.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는 공천결과에 대해 "당초 경선도 고려했으나 재선거 일정이 여유롭지 않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하고 "우리당에 대한 기여도 등이 감안 돼 공천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같이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열린우리당의 공천심사위의 결정을 당의장에게 보고하고 당의장이 중앙위원회에 제안해 중앙위원회에서 의결을 하게된다.
열린우리당은 이러한 일정에 따라 조만간 상임중앙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14일경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후 인준할 계획이다.
이종상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대언론팀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정책보좌역, 대통령 공보비서실 국장, 대통령 정택기획비서실 국장,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열린우리당 상임의장 정책특보 겸 부대변인,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종상씨는 열린우리당 광주지역 재선거 공천확정에 대해 "광주는 지금 변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느냐, 계속 정체하고 퇴보하느냐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다"며 "부패와 무능으로 얼룩졌던 광주를 깨끗한 정치, 힘있는 광주로 바꾸어 내고 부당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환경개발이 공존하는 미래형 신도시를 건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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