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하남시는 200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계획을 새롭게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 갔으며,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제도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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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예산편성 주무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8월중에 해당 사회단체에 발송을 마쳤다.
세부지원 계획을 보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대상을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닐 것 ▷개인 또는 친목단체가 아닐 것 ▷특정정당 또는 특정 종교 단체가 아닐 것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을 것등의 세부 지침을 확정했다.
2006년도 하남시 사회단체보조금 총액은 약 5억6천만원 수준이며, 지원범위는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법령.조례의 규정이 있거나 사회단체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금년도 사회단체보조금 관련 예산편성 일정은 9월 중순경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공고, 9월말까지 사회단체보조금 신청 및 접수, 10월 초순까지 사회단체보조금 심의, 10월 중순 사회단체보조금 결정 및 통보를 진행하게 된다.
하남시는 사회단체보조금 심의를 강화해 예산편성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확대 운영키로 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서 현행 9인(공무원 7명, 시의원 2명)으로 이뤄진 위원회를 9-11명으로 확대하되 공무원 3명, 시의원 2명, 민간인 6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재구성해 민간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도록 했다.
한편 하남시는 200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창의적인 제안도 함께 접수 받고 있는 중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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