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태풍 나비가 몰고 온 강력한 바람으로 축사 지붕 일부분이 도로에 떨어져, 통행중이던 차량피해와 아침 출근길 교통이 심한 정체현상을 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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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에 축사 지붕이 떨어져 지나던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표시 부분이 파손된 축사 | ||
6일 오전 8시 10분경,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산곡초등학교 앞 국도 43번 도로에, 도로 인근에 위치한 축사지붕에서 떨어져 나온 대형 철 구조물이 순식간에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도로변 도로표지판이 부서지고 운행중이던 경기 54 거 1144 마티즈 승용차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철 구조물이 도로 한복판을 가로 막고 있어서 약 40여분간 하남에서 광주 방향의 도로가 심한 체증현상에 시달렸다.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당 39m인 대형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기상청은 6일 새벽 3시를 기해서 동.남해 해안지방에 태풍경보를 내렸으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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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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