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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토마토축제, 하천관리' 우수사례

[광주]광주시의 화훼영농사업, 퇴촌 토마토 축제, 하천별 188담당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광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후 지적사항 결과와 함께 광주시의 우수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광주시의 화훼영농사업의 국제화 부분은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해 경쟁력 있는 농업분야 진출은 물론 향후 중국 화훼시장의 팽창에 대비한 교두보 확보가 두드러졌다"는 것.

경기도는 광주시 화훼농가가 지난 6월 19일, 중국 산동성 즈보시 개발구목화원공사와 '화훼 영농사업 기본협약서'를 체결하고 페츄니아, 메리골드, 샤루비아 등 3품종별로 10만본의 수출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당시 광주 화훼농사는 기본협약 외에 향후 광주시의 선진국형 화훼영농기술을 발판으로 내수 중심의 중국시장에 화훼영농사업 분야를 진출 하기로 확약받기도 했다.

경기도는 또, 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퇴촌 토마토 축제도 우수사례로 꼽았다.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된 것으로 토마토 홍보 도우미 선발, 환경사랑 글짓기, 사생대회 등 공식행사와 함께 토마토 수확체험, 토마토 주스 시음회, 맛있는 토마토 고르기와 우리꽃 전시회, 농특산물 및 토마토 판매행사등을 벌여오고 있다.

경기도는 퇴촌 토마토 축제가 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매년 1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70억여원의 토마토 농가소득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평가했다.

특히, 퇴촌 토마토 축제는 수정벌을 이용한 청정지역의 고품질 토마토 생산에 성공해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전국적인 주요축제로 발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상수원 보호 수질개선 운동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주시 관내 26개 하천 49개 정화구역에 대한 '하천별 188담당제'를 지정함은 물론 환경지킴이 봉사단을 발대하고 주기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하천살리기를 범 광주시민운동으로 전개했다는 점이 우수사례로 꼽힌 사유다.

광주시는 자연보전권역 및 특별대책 1권역 등 각종 중첩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2천2백만 수도권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평가받았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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