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본 사이마타현 한노우시에 있는 '자유의 숲 고등학교' 학생 25명이 하남시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하남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하남시 고교생들과 우정을 키워 나가고 있다.

▲ 일본 <자유의 숲
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남역사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31일 한국에 도착 한 '자유의 숲 고등학교' 학생들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하남시를 중심으로 한 한국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1997년 하남고등학교와 학생 상호교류를 시작한 '자유의 숲 고등학교'는 지난 2003년에 하남시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4년에는 하남고 학생들이 일본을 방문 했었다.
'자유의 숲 고등학교' 학생들은 낮에는 방문계획표에 의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고, 밤이 되면 하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집에서 숙식 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을 익히고 있다.
5일에는 하남역사박물관을 견학해서 박물관측으로부터 전시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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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한.일학생들의 토론회 진행모습 | ||
토론회는 ▷'자유의 숲 고등학교'와 하남고등학교 답사여행 동아리 우?돌?끼 주관에 대한 소개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한 일본학생 발표 ▷일본인과 한국인이 생각하는 독도 ▷한국인이 생각하는 역사 교과서 왜곡 등으로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자유의 숲 고등학교' 와 하남고등학교간의 교류는, 1997년 일본을 방문했던 하남고등학교 박성기 선생이 두 학교간의 연결 고리가 돼서 착실히 추진돼 왔다.
하남고등학교 박세원 교장은 "이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의 시작은 하남고내 학교특별활동반으로 시작 했으나, 다른 학생들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하남시와 협의해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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