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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청’으로 명칭 변경키로2일, 교육인적자원부 김진표 장관 밝혀

[하남]광주시와 하남시를 통합 관할해 오던 광주교육청의 명칭이 ‘광주하남교육청’으로 명칭변경이 이뤄질 것 으로 보인다.

   
▲ 경기도광주교육청에 속한 하남동부초등학교의 모습
2일,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통합교육청의 경우 교육청이 소재한 지역명을 사용하여 왔으나, 제외된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들의 소외의식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표 장관은 “해당 지역 주민이 원할 경우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명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관련 대통령령(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시행령)을 개정할 계획 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지역교육청 명칭 변경 자체도 시·도조례로 위임하는 방안도 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182개 지역교육청중 통합교육청은 총 39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개 교육청, 부산 6개 교육청, 경기도 6개 교육청, 대구 3개, 인천 3개, 광주 2개, 대전 2개, 울산 2개 교육청이다.

광주교육청의 명칭을 사용해 오던 하남시의 경우도 통합교육청명칭사용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는데, 경기도의회 유형욱의장은 지난 6월 24일 김진표장관을 만나 관련 건의문을 전달 했었다.

또한, 하남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도 7월중에 시내 중심가에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통합교육청 명칭변경을 위한 대 시민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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