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경기도내 도서관중 유일하게 ‘일요일 휴관’을 결정해 이용자들과 시민들의 반발을 샀던 하남시립도서관이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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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립도서관 | ||
이들 이용시민들은 시립도서관 게시판에 수 십개의 항의 글을 올려서 ‘일요일 휴관’ 결정을 재고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었다.
이에 하남시는 이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에 나서 ‘일요일 근무’를 재검토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시행에 따른 추가 인건비 지출과 관련 된 예산확보와 일용직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남시립도서관 운영 주무부서인 문화복지사업소 박용범 소장은 “일요일 근무를 재검토해 보라는 시장의 지시에 따라 2-3차례의 자체 회의를 거듭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소장은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중에 있으나, 인력수급 문제는 인사부서와 상의해야 하고, 예산확보 문제도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야 하는 만큼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을 없으며, 8월중에 협의화 대책방안을 마련해서 시장의 최종 결재를 득 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하남시립도서관이 일요일 근무로 개관일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현재 3명인 일용직 근무자의 수를 8-10명선으로 늘려야 하며, 이와 함께 토요일과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는 일용직 근무자에 대한 처우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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